DHL코리아, 오피스디포 전국 매장서 특송 서비스

DHL코리아(대표 크리스 캘런)는 1일 글로벌 사무용품 회사인 오피스디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의 주요 번화가에 31개의 오피스디포 매장에서 DHL 특송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DHL 리테일 접수처는 총 50개로 늘어나고, 오피스디포를 이용하면 최대 38%, 평균 26% 할인한 가격에 DHL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DHL코리아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이달 한달간 오피스디포에서 DHL 특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DHL 미니 농구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