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6월 등록 고객 대상으로 10년 이상 차량 소유자가 BMW 차량 구입시 최대 2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별 캠페인은 정부의 노후차 교체 보조금 지급에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노후차 교체 보조금 대상자(2000년 1월 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의 소유주)가 BMW 차량을 구입후 6월 등록 시 정부 보조금 외에 추가로 최대 25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은 현재 판매되는 BMW 전차종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