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태양광 모듈 ‘UL 인증’ 획득

현대중공업이 안전인증기관 UL로부터 국내 처음으로 태양광(PV) 모듈에 대한 안전 인증을 받았다.

2일 UL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4개월 만에 이번 UL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를 통해 현대중공업은 태양광사업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