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경기 성남 나라기록관에서 ‘국가기록원 설립 40주년 기념 기록관리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국내외 기록관리 전문가, 학생, 관계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효율적인 표준 기록관리체계 구축 방안’과 ‘전자기록물 장기보존과 진본성 유지 방안’을 확립하기 위한 국제 흐름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