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CS(대표 조병숙)는 1, 2일 양일간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태양광 모듈을 전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진행되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설치된 ‘녹색성장 홍보관’에서 진행됐다.
신성홀딩스 계열사인 신성CS는 지난 8일 모듈사업 진출을 선언했으며 3㎿급 소규모 모듈 생산라인을 구축한데 이어 올해 20㎿급 공장을 증설해 모듈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