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2일 한국수출입은행과 소프트웨어(SW) 부문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한국-아프리카 경제개발개발협력협의체(KOAFEC)기금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MOU를 통해 SW진흥원이 추진 중인 ‘IT서비스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타당성 조사 컨설팅 지원이 완료된 후 대상국을 통해 EDCF 신청이 접수될 경우, 지원 결정이 보다 신속하게 처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왼쪽부터 변규혁 한국수출입은행 소장, 지석구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산업진흥단장, 권영국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