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팔라딘(대표 변승환)이 개발한 ‘초밥의 달인4-회전초밥편(이하 초밥의 달인4)’을 KTF에서 출시했다.
초밥의 달인4는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기록한 인기 타이쿤 게임 ‘초밥의 달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출시된 대작이다. ‘초밥’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전작의 탄탄한 스토리에 타이쿤 본연의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
무대가 ‘회전초밥집’인 이번 신작은 손님별로 선호하는 초밥을 선택하고 타이밍을 맞춰 회전하는 접시에 초밥을 올려야 매장의 인기도를 올릴 수 있다.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온 △낚시 △초밥 만들기 △회 썰기 등의 기능을 강화해 손맛을 키웠으며, 개성 넘치는 30종의 캐릭터와 만화 같은 그래픽이 몰입도를 더 높여 준다.
김동숙 KTH 모바일게임팀장은 “초밥의 달인 시리즈는 출시할 때마다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진화하고 있는 최고의 타이쿤 게임”이라며 “출시와 더불어 초밥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