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대표 김군호)는 ‘맵피’ 지도를 탑재한 7인치 내비게이션 신제품 ‘NV 클래식’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고, 디스플레이 주변에 세련된 블랙 컬러의 배젤을 적용해 차량 내부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연출해 준다. 모든 조작 버튼들을 운전자와 가까운 제품 전면 좌측부에 배치해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32만9000원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