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포함한 넷북, UMPC, MID에서 IPTV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USB 동글형의 ‘R스틱 다운앤플레이(DnP)’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R스틱은 단말에 꽂자마자 코덱과 플레이어의 설치 없이 서비스를 실행하며, 단말에 최적화된 영상을 플레이한다.
자체 개발한 히든파일시스템(HFS)으로 콘텐츠 보안도 더욱 강화했다. 간단한 정합을 통해 셋톱 리모컨을 그대로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HFR는 이미 개발된 R스틱의 상용화와 함께 IPTV 라이브 버전을 개발 중이다.
거실환경에서 셋톱박스와 TV로 즐기던 가족 중심의 IPTV 서비스에서 벗어나 모바일 환경에서 다양한 단말을 이용해 개인 중심의 IPTV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된다.
AT&T과 같은 해외 유수 통신업체는 이미 스리 스크린(TV, PC, 모바일)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국내 사업자들도 CP 저작권 이슈 해결 및 수익모델 발굴과 함께 서비스를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R스틱은 사업자 IPTV 시스템과 정합해 빠르게 스크린을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