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한국 ICT 비즈니스 정책포럼(대표 라빈더 싱)은 한국과 인도 양국의 주력 산업인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분야의 비즈니스 개발 협력을 위해 오는 10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인도·한국 ICT 비즈니스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양국이 조만간 체결 예정인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에 대비해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주한 인도 대사관, 인도통신 제조협회,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등이 후원한다.
금동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과 존 앤디코트 우송대 총장, 인도의 전·현직 통신부 장관 및 관료자들이 대거 참석해 양국 간의 ICT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