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中企 우수제품] 숲엔들

　숲엔들(대표 김석진 www.enfren.com)은 테라피스테이션 ‘LTK-20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소리, 빛, 음이온, 아로마향을 활용해 집중력 향상·불면증 및 우울증 개선·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주는 첨단 헬스케어 제품이다.

　고급 LED 등에서 발생하는 청색 빛을 이용, 태양광 중 우울증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검증된 470㎚ 파장을 발산해 인체의 활동 호르몬인 세로토닌 호르몬을 생성, 우울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해주는 제품이다.

　또 각각의 테마에 맞춘 24가지 사운드가 인체의 뇌에 알파파를 생성,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집중력 향상과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제품에 내장된 음이온 발생기는 ㏄당 약 100만개의 신선한 음이온을 방출, 머리를 맑게 하며 공기 중의 먼지를 제거해준다. 아로마 카트리지를 삽입하면 편안하게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2007년 벤처 디자인상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2008 상반기 VIP ASIA 시상식’에서 라이프 분야 멀티테라피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문의(02)2025-8951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