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산업기술보호특화센터 개소

경기 산업기술보호특화센터 개소

 경기도는 9일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산업기술보호특화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귀남 산업기술보호특화센터장, 최호준 경기대 총장,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 김문수 경기 도지사,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 손영동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 최현숙 ETRI 정보보호연구본부장(왼쪽부터) 등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산업기술보호특화센터 개소식과 함께 종합적인 산업보안 네트워크 구축과 융합보안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경기산업기술보안협의회(회장 최호준)’ 출범식도 열렸다. 산업기술보호특화센터(KITSC)는 2017년까지 광교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산업보호기반 및 관리모니터링시스템 기술등을 개발, 경기도 소재 기업들에게 이전할 예정이다.

 수원=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