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신작게임] 새 용병 `화랑` 업데이트](https://img.etnews.com/photonews/0906/090614092328_2033835372_b.jpg)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아틀란티카’에 신규 용병 ‘화랑’을 업데이트했다.
화랑은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장군 김유신을 모티브로 기획된 한국형 용병이다. 불국사 던전을 배경으로 112 레벨 이상의 유저는 ‘화랑’을 얻을 수 있다. 화랑도의 세속오계인 ‘살생유택’ ‘교우이신’ ‘임전무퇴’를 화랑 고유의 스킬 명칭으로 썼다.
주 무기로 활을 사용하는 화랑은 악기 용병과 주인공에 강력한 대항 능력을 갖고 있으며, 모든 원거리 용병에게 이로운 버프를 제공하고, 자신을 희생해 아군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강력한 스킬을 발산한다.
김태곤 엔도어즈 이사는 “신규 용병 화랑의 등장으로 사냥은 물론이고 이용자 간 대결에도 더 공격적이고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며 “이후에도 만렙 상향, 신규 던전, 신규 장비 등의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