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봉이 CF’로 주목받고 있는 교원L&C의 ‘웰스 정수기’는 버리는 물 없이 원수를 사용해 물 낭비를 줄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교원L&C(대표 장평순)가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초소형 중공사막 방식의 ‘웰스 미니 정수기’는 복잡한 주방공간까지 고려한 디자인 상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모델에 비해 크기가 70% 이상 줄었지만 버리는 물이 전혀 없어 100% 원수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작은 크기지만 4인 가족 모두 충분히 정수해 마실 수 있는 넉넉한 정수량이 강점이며, 미네랄을 풍부하게 해주는 ‘웰스 필터’가 있어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웰스 필터’는 7단계에 걸친 필터링 시스템으로 우리 몸의 수소이온 농도(pH)와 비슷한 약알칼리성 물을 만들어낸다. 또 3중의 항균 시스템이 내장돼 있는데다 세균 오염이 적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밀폐 정수 탱크를 사용해 먼지나 기타 이물질 침투로 인한 2차 오염을 방지해 위생적이다.
물이 나오는 곳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위생 코크를 사용해 마지막까지 깨끗함을 유지시켜주고 탈착이 가능해 청소가 쉽다는 점도 특징이다. 전기가 필요 없는 무전원 방식으로 부엌 어디에나 설치가 가능하고 전기료 부담이 없어 경제적이다.
교원L&C 측은 “가족 건강과 먹을거리를 향한 관심이 높아져 몸에 좋은 미네랄은 거르지 않는 웰스 정수기가 주목받고 있다”며 “고객의 건강을 챙기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웰빙 가전’으로 고객에게 일석이조의 효과를 주려 한다”고 밝혔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