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5일부터 LPI 하이브리드 모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LPG를 주연료로 이용한 국내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로 친환경성과 경제성를 확보했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1600cc 감마 LPI HEV 엔진을 적용하고, 무단 변속기를 적용해 17.8km/ℓ의 연비를 확보했다.
현대차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친환경 시승단 ‘블루 드라이버’ 500명을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