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가로 포맷 (9.9㎝x6.2㎝)의 즉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즉석카메라 ‘인스탁스(instax) 210’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스탁스 210’은 ISO 800 감도의 화사하고 선명한 즉석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빛이 적은 곳에서 자동 발광되는 플래시를 탑재했다. 접사와 셀프 촬영이 가능한 셀프 접사 렌즈를 포함해 촬영 편의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식 전자셔터(1/64~1/200초)를 지원, 다양한 환경에서도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