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는 국민 복지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u라이프헬스케어 관련 핵심기술을 개발 중인 동서신의학 u(유비쿼터스)라이프케어 연구센터(센터장 이승룡 ulcrc.khu.ac.kr)가 참가했다.
u라이프케어 산업 보급에 기여하기 위해 새로운 의료 서비스 확대, 국민의 건강증진, 복지 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목표는 △u라이프케어 핵심 원천기술 및 표준화 기술 △u라이프케어 고급인재 양성 △u라이프케어 산업의 차세대 신성장동력 산업화다.
국제 과학인용색인(SCI)에 38편의 논문을 게재한 것은 물론이고 국내 특허 출원·등록건수는 72건이며 국제 특허 출원·등록건수도 11건에 달한다. 산업체에 기술 이전 건수는 3건이고 지도건수는 48건으로 산업체와 학교간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초소형 빈혈 검사기 및 호흡명상 훈련기기 △비디오 및 센서를 통한 행위인식 기술 △스마트 침대·의자 및 서버 △센서 옷(Wearable sensor shirts) 등을 이용한 u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개발·시연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