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에선 홈네트워크 연구센터(센터장 박세현 hnrc.cau.ac.kr)가 참가했다.
지능적, 감성적, 사용자 중심의 차세대 홈네트워크 미들웨어 구조, 기기들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미들웨어 핵심 기술 및 보안 기술응용 핵심 기술을 개발하한다, 또 전문화된 고급 인력을 양성해 국내 홈네트워크 기술 수준 및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센터는 △지능형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홈 어플라이언스를 활용한 저전력, 초경량의 통합 관리 기술 개발네트워크 보안 △3차원(D) 멀티미디어 처리 기술의 세분화 및 고도화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린 IT를 위한 ‘Energy-aware 서비스’도 상용화를 위해 노력중이다.
특히 에너지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차원에서 에너지 모니터링을 통한 패턴 분석을 제공하여 에너지 절감효과를 늘리는 PCM과 IPG를 포함한 전력 관리 솔루션을 협력업체와 함께 시제품화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