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은 중국 장쑤성의 그린랜드뉴에너지(GLNE)와 660억원 규모의 박막형 태양전지 양산 제조장치 일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국 GLNE는 초기 생산 규모를 30MWp급으로 투자하고, 2012년까지 제조설비를 200MWp급까지 확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 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43.11% 규모이며 납품 기한은 2010년 2월 10일까지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