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장애인합창단 국제대회에서 3개 상 수상 발행일 : 2009-06-16 13:45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가 지난 11일∼13일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개최한 ‘2009 안톤 브루크너 국제합창대회’에서 참가 특별상·특별 연주상·특별 지휘자상 등 3개 상을 수상했다. 안톤 브루크너 국제합창대회에 장애인합창단이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혼의소리로’ 단원들이 공연을 마친 후 태극기를 흔들면서 관객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