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대표 서준희 www.s1.co.kr)은 서울시 ‘신길 11구역’을 포함한 5개 지역의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컨설팅 사업을 맡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재개발 지역의 감시 사각지대를 없애고, 외부 위협 요인의 접근을 통제해 범죄 발생기회를 제거하는 게 목표다.
이철 에스원 상무는 “범죄예방환경설계 컨설팅 사업 수주를 계기로 에스원이 물리적 보안에서 나아가 시큐리티 컨설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