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코리아(대표 위재훈)가 통합커뮤니케이션(UC)을 콘택트센터 환경에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새로 선보인 UC 커넥트는 제네시스 고객관리(CIM)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업계의 주요 UC 솔루션과의 통합 및 상호운영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알카텔-루슨트 마이인스턴트 커뮤니케이터, IBM 세임타임, MS 오피스 커뮤니케이션스 서버 2007, 지멘스 오픈스케이프 등이 해당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콘택트센터에 연결이 좀 더 쉬워졌고 필요할 때 중단 없이 백오피스 직원이나 전문가와 통화할 수 있게 된다.
위재훈 사장은 “제네시스는 UC가 구현된 기업의 백오피스 직원들과 고객서비스 조직 간의 연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솔루션은 제네시스 고객들이 새로운 혁신을 적용하고 그 혁신으로부터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