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컴(대표 지희일 www.lightcom.co.kr)은 이번 전시회에 자체 직영매장인 ‘해피마인드’와 인터넷 쇼핑몰인 ‘랜스토어’ 소개에 중점을 뒀다.
라이트컴은 컴퓨터 주변기기를 주로 공급하는 유통 및 제조업체. 이 회사는 지난 1990년 창업 이후 1만여개의 다양한 품목을 ‘해피마인드’ 전국 광역 대도시 직영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무엇보다 컴퓨터 주변기기에서 공구·레저용품에 이르기까지 1만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품목 구성이 눈길을 끈다.
자체 개발한 상품도 다수 있다. 차세대 전송규격인 디스플레이 포트와 HDMI 1.3 케이블을 비롯해 마이크로 USB 케이블, 파워 USB 케이블 등이 자체 개발한 상품이다. 이 밖에 해외 전자전에서 선보였던 HMDI 선택기·분배기, DVI 선택기·분배기, AV 선택기·분배기, CCTV, IP 카메라 등 보안 감시장비 제품군과 차세대 인터넷 공유기(802.11N) 등의 출시로 홈네트워크 장비군을 대폭 강화했다.
라이트컴은 올해 인터넷 쇼핑몰 ‘랜스토어(www.lanstore.co.kr)’와 자체 브랜드인 ‘Comms(컴스)’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이고 해피마인드의 온라인 연계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