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프리즘(대표 차민수 www.uprism.com)은 이번 전시회에 영상회의 솔루션 ‘CURIX v4.5’와 웹폰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할 ‘CURIX v4.5’는 웹콘퍼런싱과 웹폰을 통합한 통합커뮤니케이션(UC) 영상회의 제품이다. 여타 제품과 달리 폴리콤·소니·아이트라 등의 HW 영상회의 제품과 다자간으로 연동 가능한 게 특징이다. 일반 휴대폰과 영상전화기로도 회의 참석이 가능하다.
리얼 프레임의 고품질 영상 및 음성을 지원하며 영상 등 대용량 미디어 파일을 업로드 없이 자막을 포함해 실시간 스트리밍 공유를 지원한다. 스트리밍을 포함한 모든 공유에서 확대·축소 가능한 고품질의 판서 기능 또한 장점의 하나다.
웹폰은 커스터마이징 등이 쉽고 저렴한 비용으로 채팅·상담·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유프리즘은 지난 2007년에 국방 최대 사업 중 하나인 지상전술 C4I 체계의 SW 영상회의 부문을 수주해 기술력을 쌓아왔으며 지난해엔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가진 DRM 기술력도 추가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