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 캡콤 ‘몬스터헌터 프리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강진구)는 전 세계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한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 전용 ‘몬스터헌터 포터블 2nd G’의 영어버전 ‘몬스터헌터 프리덤 유나이트’의 한정판을 22일까지 예약판매한다.

 몬스터헌터 프리덤 유나이트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G급 퀘스트와 새로운 몬스터 및 필드가 추가됐다. 동료인 아이루의 등장으로 혼자서도 협력 플레이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아이루를 관리해 육성 및 전직도 가능하다. 또 전작 ‘몬스터헌터 프리덤 2’와 데이터 연동이 가능해 갤러리 일부와 다운로드 퀘스트를 제외하면 캐릭터 이름·장비·방어구·아이템·클리어한 퀘스트·아이루 키친·폿케 농장 등의 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몬스터헌터 프리덤 유나이트 한정판은 게임과 몬스터헌터 메라루 머그컵, 몬스터헌터 PSP 그립으로 구성됐다. 선착순 300명에게 판매된다. 2차 예약판은 게임과 몬스터헌터 PSP 그립으로 구성됐다. 1차와 2차 예약판의 가격은 각각 5만4000원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