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학생 100명 원양 승선실습 나서

군산대 학생 100명이 18일 해림호 승선식과 함께 원양승선실습을 시작했다.
군산대 학생 100명이 18일 해림호 승선식과 함께 원양승선실습을 시작했다.

군산대학교(총장 이희연) 해양과학대학 학생 100명이 18일 원양 승선실습에 나섰다.

먼 바다에 나가 항해·어업·선박기관 등의 실무를 익히려는 것. 학생들은 1057톤급 ‘해림호’를 타고 군산에서 시모노세끼, 텐진, 대련을 돌아 군산으로 돌아오는 1810마일을 한 달간 항해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