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한국레드햇(대표 김근 www.kr.redhat.com)은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인 ‘제이보스’ 판매 촉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제이보스 마이그레이션 컨설팅’을 제공하고, 다음달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자바(JAVA) 개발자를 위한 제이보스 코드 캠프’를 연다.
김근 대표는 “국내 WAS 시장이 기존 독점 소프트웨어 업체들에 의해 선점됐지만, 최근 ‘오픈소스’의 높은 유연성이 주목받으며 마이그레이션 문의가 급증했다”며 “적극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