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히다찌(대표 최종원 www.lghitachi.co.kr)는 RFID/USN 분야에서 넘버원 솔루션 파트너를 목표로 한다.
모회사인 히타치제작소의 뮤칩 관련 제품, 스마트카드 관련 제품을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 개발과 제공에 힘을 쏟고 있다. 뮤칩은 히타치제작소가 개발한 세계 최소형의 전자태그(RFID)다. 또 UBIMAX라고 하는 RFID 미들웨어는 다양한 사업에 유연한 유비쿼터스시스템 구축의 핵심 솔루션으로 활용된다.
LG히다찌는 히타치제작소의 제품 공급 역할에 머물지 않는다. 다양한 RFID/USN 관련 제품과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가기록원의 u기록물 관리 구축사업, 검찰청의 기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했다. 국방부의 탄약관리 등 공공분야의 RFID/USN 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물류, 유통 등의 민간 영역으로까지 사업영역을 의욕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LG히다찌는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 수행 시마다 적용되는 태그 및 리더의 성능과 내구성 시험 등을 RFID/USN 센터에 의뢰해 최적의 성능과 내구성을 가진 제품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센터의 우수한 테스트 능력을 적극 활용하면서 제품의 안정적 공급과 활용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최종원 사장은 “우리는 ‘고객을 위한 가치 창조’와 ‘인간 존중의 경영’이라는 경영이념으로 최상의 솔루션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