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센서(대표 김정기 www.greensensor.com)는 1983년 창립 이후 센서 국산화에 매진해 왔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으며 그 결과 세계 센서 시장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다.
그린센서는 오랜 노하우와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유비쿼터스 시대 센서가 인간 세계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분야인 u시티, 홈 오토메이션, 헬스케어 그리고 지능형 로봇, 차세대 센서, 감성분야 센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초소형 고집적화 센서를 국산화해 센서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목표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u코리아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겠다는 포부다.
회사 센서 개발 분야는 매우 광범위하다. 일례로 홈 오토메이션 분야는 세탁기 수위센서에서부터 환기유량계, 공기청정기필터 차압센서 및 제연차압센서, 가스계량기용 압력센서, 보일러용 압력센서 등에 이른다. 환경분야에서도 고도계·기압계·풍속계·수처리시스템용압력센서 등 다양하다.
회사는 앞으로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마이크로전자기계시스템(MEMS)과 복합형 MSMS센서를 주문형반도체(ASIC)에 온칩(On-Chip)해 초소형 및 초절전으로 만든 후 RFID 능동소자에 붙여 RFID/USN센서로 사업화한다. 또한 가동기는 저가격 디지털화하고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기존 시장을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MEMS 구조형 센서 및 ASIC개발 산업분야에서 초소형, 초절전, 고성능, 디지털 원거리전송, 저가격으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