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 구름인터렉티브 ‘케로로팡팡’](https://img.etnews.com/photonews/0906/090622111241_1011410605_b.jpg)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캐주얼 슈팅 게임 ‘케로로팡팡’에 일곱 번째 캐릭터 ‘토로로’를 업데이트했다.
토로로는 거만한 성격으로 로켓포와 투척에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천재적인 해킹 실력도 겸비해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캐릭터는 게임에서 20초 동안 모든 상대편의 이동키 입력을 반대로 바꾸는 해킹 기술을 비롯해 무시무시한 최종병기인 에너지포를 쏴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전용 스킬도 갖췄다.
구름인터렉티브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운 상자’ 시스템도 선보였다. 행운 상자는 게임 종료 시 나타나는 세 가지의 케로로 로봇 중 하나를 선택하면 획득할 수 있다. 행운 열쇠로 열면 100% 확률로 다양한 아이템을 무작위로 얻는다. 행운 열쇠는 아이템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고 행운에 따라 최고 100만팡과 레어 무기, 의상 아이템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