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은 23일 인피니티 강남 전시장에서 ‘뉴 G37 컨버터블’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뉴 G37 컨버터블’은 인피니티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드탑 컨버터블로 지난주에 미국 판매를 시작했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국내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7280만원이다.
그렉 필립스 대표는 “G37 컨버터블은 인피니티의 이름을 건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이라며 “인피니티만의 성능과 스타일, 첨단 편의 장치가 적용돼 지금까지의 컨버터블과는 다른 오픈 투어링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