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전기전자 폐기물 제로운동’이 매주 펼쳐진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 지하철 5호선 동대문운동장역에서 ‘소형 전기전자 폐기물 제로운동’을 펼친다.
이 행사를 이용해 소형 전기전자 폐기물을 적절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알리고, 폐 휴대폰·건전지·콤팩트 디스크 등을 수거할 계획이다. 한국조명재활용협회와 한국전지재활용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자원순환사회연대·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후원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