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검침 및 무선통신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인천자유구역청 지식정보산업 단지에 위치한 RFID/USN센터에 ‘송도 제조센터’를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누리텔레콤의 송도 제조센터는 부지 678평에 연면적 3272㎡, 지상 3층 규모이다.
누리텔레콤 관계자는 “송도제조센터에 RFID/USN 생산 관련 시설과 품질향상을 위한 제품의 신뢰성시험장비를 통해 국제규격의 생산시설 구축을 마무리해 본격적인 생산 공정관리 및 품질관리를 위한 제조라인을 완비하고 7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