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폐감별기 특수 "신사임당 고맙습니다"

위폐감별기 특수 "신사임당 고맙습니다"

 그동안 수출에 주력하던 위폐감별기 업체들이 5만원권 등장과 함께 내수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소규모 자영업체를 중심으로 15만∼16만원대의 소형 위폐감별기 매출이 늘고 있어 중저가형 제품 생산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인천 소재 위폐감별기 전문 생산업체인 쎄이페이에서 완성품 검사를 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