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 고성능 세단 ‘뉴 XFR’ 출시

재규어코리아, 고성능 세단 ‘뉴 XFR’ 출시

재규어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신형 5.0리터 V8 슈퍼차저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R버전의 세단 ‘뉴XF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XFR’는 재규어 역사상 가장 빠른 차량으로 최고 출력 510마력, 최대 토크 63.8㎏.m으로 기존 4.2리터 모델에 비해 출력은 23% 토크는 12% 강화됐다. 100㎞/h 가속 시간은 4.9초에 불과하다. 국내 판매가격은 1억4490만원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