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의 또 하나의 한국외대로 자리매김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철 www.cufs.ac.kr)는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으로 원격대학의 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의 외국어 계열과 경영학부, 언론홍보학부의 사회계열 6개 학부 10개 전공이 있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영어학부는 실용영어, TESOL, 통·번역의 세부전공으로 나뉜다. TESOL 전공을 이수하면 TESOL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해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어학부는 재학생과 한국어를 공부하는 일본 유학생간의 1:1 언어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어학부는 외국인 및 한국어교사 지원자 등 다양한 학습자들의 요구에 맞는 특화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경영학부의 글로벌 e비즈니스 전공은 영어학부와의 연계전공 제도로 언어와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경영 실무능력을 극대화하는 지역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학생들이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석·박사 학위의 우수한 강사들이 1:1로 수준 높은 학습지도 및 학사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학습자 중심의 학사 시스템은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샐러던트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18개 사이버대학 중 최고수준의 외국인 전임교수를 확보하고 있어 학생들이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언제든지 외국인 교수와 면대면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도장점이다. 실제로 사이버한국외대는 매주 토요일마다 오프라인 특강을 열고 있다.
현재 사이버한국외대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여러대학과 국제 학술 및 학생 교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중국의 광동외국어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또 학생들은 방학 중 해외 자매대학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기회를 갖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7월1일부터 200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외국어계열과 사회계열에서 총 896명을 선발하며, 입학지원자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논술고사를 치르게 된다. 학업의지와 준비도를 기준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학업 열의가 있다면 누구나 사이버한국외대 학생이 될 수 있다. 아울러 한 학기당 최대 12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는 시간제등록생도 8월12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