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사제동행 기술 봉사단 발대

인하대, 사제동행 기술 봉사단 발대

 인천·부천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기술 어려움에 도움을 주려는 인하대 봉사단이 29일 발대했다. 인하대 봉사단은 ‘사제동행 맞춤형 봉사’를 구호(슬로건)으로 내세워 학생 90명과 교수 13명이 함께 나선다. 이들은 여름방학 동안 34개 중소기업을 찾아가 기술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양재홍 군(중국학전공)이 기업 지원 봉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선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