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인턴 100명 “꼭 정규 직원 될래요”

LGT 인턴 사원들이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 색찰흙으로 휴대폰을 만들었다.
LGT 인턴 사원들이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 색찰흙으로 휴대폰을 만들었다.

LG텔레콤(대표 정일재 www.lgtelecom.com) 인턴 사원 100명이 다음달 14일까지 45일간 여름 인턴십을 시작한다.

인턴 사원 모집에 8700명이 지원, 경쟁률 87 대 1을 뚫은 재원들이다. 이들은 현업에 배치돼 조직 적응, 실무 능력을 검증받을 예정이다.

LG텔레콤은 여름 인턴십을 거쳐 올해 말 신입 사원 5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는데, 20명을 늘려 70여명을 뽑기로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