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휴가철을 맞아 휴가차량 무상 지원 및 DSLR 카메라와 제주 해비치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차 럭키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우선 ‘뉴 드라이빙 체험 이벤트’를 통해 200명의 고객에게 ‘싼타페 더 스타일’과 ‘2010년형 아반떼’ 등 총 50대의 휴가 차량을 지원한다. 오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당첨자는 3박 4일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8월말까지 ‘럭키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 참가 고객 가운데 150명을 추첨해 DSLR 카메라, 제주 해비치 호텔 숙박권 등 다채로운 휴가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1등으로 선발된 10명(동반 1인 포함 총 20명)에게는 ‘5박 7일 캐나다 로키 무료 여행’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