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2일 기업 데이터를 동기화해주는 ‘IBM 티볼리 디렉토리 인터그레이터(Tivoli Directory Integrator) 7.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업의 여러 형태 데이터 저장소를 통합 관리하고, 사업적 요구 사항에 따라 서로 다른 종류의 데이터 간 전달·동기화를 구현해준다. 오픈 아키텍처(JAVA)를 기반으로 삼아 모든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고, 종류가 다른 파일들과 데이터베이스 등을 폭넓게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