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이 한국줄기세포뱅크의 지분을 32.54%를 보유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됐다고 2일 밝혔다.
카엘은 계열회사인 한국줄기세포뱅크의 주식 9만2500주를 취득, 74만4250주(32.4%)를 보유하게 됐다. 자기자본 대비 3.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국줄기세포뱅크 관계자는 “카엘이 최대주주가 됨으로써 성체줄기세포 보전 서비스인 ‘셀뱅킹’과 함께 바이오 기술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