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재단은 국내 미디어산업의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융합 시대 미디어산업의 미래 전략’ 세미나를 오는 9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유의선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가 ‘디지털 융합시대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국내 미디어산업의 발전 전략은 어떠해야 하는지’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전범수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택환 중앙일보 멀티미디어랩 소장, 권태훈 SBS 차장 등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