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은 유통·물류 분야 국제 표준용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을 돕기 위해 ‘국제 표준용어집’을 발간해 회원사를 중심으로 무료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총 60여 쪽으로 구성된 이 책자는 바코드와 전자태그(RFID), 전자문서 등 최근 세계 유통시장에서 통용되고 있는 영문 표준 용어들을 담고 있으며 알파벳 순으로 색인 체제를 갖추고 있다.
상의는 인터넷(http://www.gs1kr.org)을 통해서도 유통·물류 용어에 대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