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프로그램 ‘2009 요걸스 다이어리’에 출연한 5명이 모여 음반을 내고 가수활동을 시작한다.
‘요걸스 다이어리’는 지난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SBS드라마플러스와 E!TV로 방송됐다. 외모에 열등감을 가진 18~22세 여성 출연자들이 옷차림, 운동 등으로 변신을 시도해 조금씩 자신감을 찾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방송프로그램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음반인 ‘요걸스다이어리’를 내고 가수로 나섰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