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DDoS 공격과 대응방안’

 지난 한 주 동안 전세계는 한 여름밤의 무차별 침입자,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의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이제는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기관 모두 힘을 합쳐 DDoS가 남기고 간 상처를 온전하게 치유하고 언제 또 다시 감행할지 모르는 공격에 적극 대응해야 할 때입니다.

 전자신문사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오는 7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정부·기관·기업·학계의 정보보안 및 해킹 전문가들을 초빙한 가운데 긴급 세미나 ‘한여름밤 의 전쟁, DDoS 공격과 대응방안’을 개최합니다.

 이번 긴급 세미나에서는 지난 1주일동안 자행된 DDoS 무차별 공격에 의한 피해사례를 짚어보고 앞으로 닥칠 수도 있는 다양한 해킹 유형과 이에 대한 기술적 대응 전략과 방안 등을 소개합니다. 또한 각종 사이버 재난 방지를 위한 중장기 정책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전자신문 독자 여러분과 보안분야 관계자 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 바랍니다.

 □ 행사개요

 o 행사명 : ‘한여름 밤의 사이버 전쟁, DDoS 공격과 대응방안’ 세미나

 o 주 제 : (1) 7.7 DDoS공격 유형과 피해 현황

  (2) 해킹등 사이버 재난에 대한 중장기 기술/정책 대응 방안

 o 일 시 : 2009년 7월 16일(목) 13:30∼17:00

 o 장 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4층)

 o 대 상 : 정부기관·공기업·민간기업 보안 관계자, 학계 및 연구 관계자, 정보보안에 관심 있는 독자

 o 접 수 : www.sek.co.kr/cddos(참가비 무료, 선착순 400명)

 o 주 최 : 방송통신위원회, 전자신문사

 o 후 원 : 한국정보보호진흥원

 o 문 의 : 정보사업국 홍선표 대리(02-2168-9333, sekmaste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