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상체제에 돌입한 기상청 발행일 : 2009-07-13 16:40 지면 : 2009-07-13 3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천둥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로 전국이 물에 잠긴 12일 대방동의 기상청 상황실 직원들이 비구름의 이동상황을 지켜보며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가 월요일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가 밤부터 다시 북상해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