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8시 현재 ‘DDoS’ 유발 PC 손상 ‘1075건’

인터넷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용으로 악용된 뒤 컴퓨터(PC) 내 데이터까지 손상된 사례(신고)가 13일 오전 8시까지 1075건에 달했다고 방송통신위원회가 밝혔다.

이 가운데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황중연)에 신고된 수는 918건이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