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대리점 환경개선 운동 시작

통신사업자 KT파워텔(대표 권행민 www.ktp.co.kr)은 사내 봉사동아리 ‘파워엔젤’과 함께 대리점 환경개선 운동인 ‘파워 클린 업(Power Clean Up)’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동통신 대리점과 비교해 열악한 환경을 청소·정리정돈 등에 힘써 스스로 바꾸겠다는 것. 7~8월에는 8개 수도권 대리점에서 세 차례로 나눠 환경개선 활동을 하고, 9월부터 지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