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 새 대표에 이규천씨

이규천 대표.
이규천 대표.

이규천 옛 큐릭스 상무가 13일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새 대표이사로 뽑혔다.

이 대표는 한국외국어대를 나와 LG화학을 거쳐 2001년부터 큐릭스에서 일했다. 큐릭스 마케팅부문장, 경영기획부문장, 복수종합유선방송(MSO)사업부문장, 사업총괄 상무이사 등을 지냈다.

그는 “(인터넷전화) 가입 고객 100만 시대(현재 50만명)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