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작 게임] 비디오 게임-마이크로소프트 `비바 피냐타:트러블 인 파라다이스`

[여름 대작 게임] 비디오 게임-마이크로소프트 `비바 피냐타:트러블 인 파라다이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제임스 우 www.microsoft.com/ko.kr)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박스 360’은 무더위를 잊게 해줄 다양한 여름 전용 게임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파라다이스에서 즐기는 가족용 어드벤처 게임에서부터 방콕족을 위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오싹한 공포로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호러 게임 등이 모두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한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콘솔기기와 대작 타이틀, 설악워터피아 무료이용권을 포함한 번들 패키지 프로모션 ‘X박스 360 쿨 서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X박스 360을 처음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게임도 즐기고 가족과 함께 워터파크에서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비바 피냐타:트러블 인 파라다이스’는 이국적인 모험이 가득한 피냐타 정원에서 즐기는 독특한 파티 게임이다. 연령층이나 플레이 수준에 상관 없이 누구나 창의력과 상상력을 동원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가족용 게임이다.

멀티플레이 기능으로 컨트롤러를 추가로 연결하기만 하면 가족 및 친구들과 마법의 피냐타 섬에서 펼쳐지는 피냐타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개인화 옵션과 ‘피냐타 비전’을 통해 콘텐츠를 직접 구입할 수 있다. X박스 라이브 비전 카메라에 고유 바코드가 입력된 카드를 비추면 콘텐츠가 게임 속으로 바로 떨어져 피냐타 정원을 마음껏 꾸미거나 피냐타들에게 새 장난감을 선물할 수 있다.

경기 불황 때문에 이번 여름은 여행 대신 시원한 실내에서 게임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헤일로 시리즈’의 후속 ‘헤일로 워즈’가 있다. 헤일로 워즈는 전 세계적으로 2500만장 이상의 타이틀 판매를 기록한 헤일로 시리즈의 후속으로 기존의 1인칭 슈팅게임(FPS)에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여름철 더욱 사랑받는 호러 게임의 정석으로 통하는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5’는 1996년 탄생 이후 전 세계 시리즈 누적 4000만장의 기록적인 판매량을 수립하며 호러 액션 장르를 탄생시킨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바이오하자드5는 자체 개발툴을 이용해 독특한 광원효과를 구현, 빛과 어둠이 오묘하게 어우러져 색다른 공포를 선사한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협력 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해 ‘혼자 즐기는 공포’에서 한층 진화된 오싹함을 느낄 수 있다.